250803 연소탄세
믿음의 19기, 확신의 19기...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안 보고 있어도 보고 시픈 내 평생의 짱친들이여...전날 앤오님이랑 자놀오프한다고 다음날 약속있는거 알고도 무리해서 날밤까고 다음날 지각하면 진지하게 존나화낼까봐 늦잠자고 허겁지겁 택시타고와서 약속시간 30분뒤에 카페로 도착했더니 당연히 내가 더늦을줄알고 롯데리아 처가있었던 이 깜찍한 금쪽이들아... 그리고 그냥 존나 쳐늦은 개채윤아 나에겐 친구가 참 많지만 이러는 애들은 아마 니들밖에 없겠지 정말 고맙다 ㅅ~발 당장 어제...도 아니고 레알 n시간 전까지 개뺑이치다가 잠얼마못자고 바로 약속나온것치고 이날 망원동 소품샵 내비게이터하면서 13000보 걸었는데 끝까지 존나 멀쩡했음 24살 체력 무섭쥬? 아주 젊쥬?ㅋㅋ 이게 나야 (아마 내생각엔 이래..
2025. 8. 6.